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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 그 아련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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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태수 작성일17-12-15 17:28 조회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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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는 여러가지로 사연이 많은 것 같다...

참 아름다운 곳임에도.. 같은 사람이랑 두번 간 기억이 없다.
사람을 자주 바꿨다는 그런 뜻이 아니고..

친구든 연인이든...
같이 두번 갔던 기억은 없는 곳..

그래서
둘러볼때마다 아련한 그리움이 떠 오른다..

사진에 운치를 더해주기 위해
가끔은 다대포의 사진도 추가 하였으니..

참고사항으로...봐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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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하면 머니머니 해도 파도치는 바다가 먼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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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돌다 보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등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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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주변에는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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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는 듯한 건축물에 대고 셀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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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해양박물관 겸 간단한 레스토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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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더불어 아주 이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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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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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바로 밑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이 있는데..
거기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분들이 있다.
물론 맛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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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바라보는 신선바위
(예전에는 신선바위 였는데... 어느새인가 망부석으로 이름이 바껴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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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바라 보는 아름다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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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보이는 오른쪽에는 주전자섬이 있다.
오른쪽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마치 주전차럼 생겼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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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한바퀴 돌다 보면 쉬기에 좋은 장소가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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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만남은 항상 조심 그리고 천천히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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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승용차 출입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태종대의 입장료가 무료인 대신에 전용관람차의 수입으로 대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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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를 조금 내려가면 전망대에 다다른다.
예전에 여기는 자살바위로 유명한 곳이었다.

아마 떨어질때 머리를 한번 부딛혀 정신을 잃은 다음에 물에 빠지기...
--- 예전에 전망대 벽에 많은 낙서를 봤을때..참으로 묘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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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밑에는 레스토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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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보니 레스토랑의 구조를 변경하여 한식과 양식이 구분되어 있는데..
이 사진처럼 처음에는 참으로 운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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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망대를 나와 조금더 내려오면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 있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바위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사진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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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자갈마당이라는 해변이 있는데..

파도에 휩쓸려 작은 자갈들의 아우성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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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입구에는 놀이 동산이 있다.
일명 허니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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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태종대 공원을 따라 나와서 영도를 돌다보면
바다에 늘어선 배들이 한폭의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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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대포의 사진도 일부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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