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기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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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태수 작성일17-12-14 17:47 조회14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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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을 보고 느낀 것중의 하나가 여기 퍼럼 거리의 악사 입니다.
보수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휴일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을 위한 공짜 오케스트라…
넘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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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화려한 실내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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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프랑크푸르트의 결승전 날.. 난리가 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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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주만에 먹어본 한국 음식 쩝,,,냠냠…
육개장이 일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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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가까운 주위로 여행을 간다는 게..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고 말았죠..
그래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아름다운 퓨센 fusen (휴젠이 맞나요?)……
독일은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게 스케쥴에 따라 버스가 준비되어져 있죠..
우리나라의 여행사가 독일에는 엄는 셈..
정해진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 가면 언제든 떠날 수 있었는데..
그날 취소 된 줄도 모르고 버스를 탔던 게.. 헐.. 뮤지컬 스타디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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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차비는 공짜..
뮤지컬 비용에 모두 포함되어 있었고 우린 독일어가 안되기에 당연히 안 봤었죠..
덕분에 일반 독일인도 마음만 있을 뿐 좀처럼 가기 힘든 퓨센을 실컷 구경했죠…
아직도 너무 멋지다라는 표현 밖에………..
이 사진에 보이는 성을 모델로 하여 디즈니랜드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성엔 왕자와 아름다운 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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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물은 파랗습니다. 다시 말해 석회수 물이죠..
물고기가 전혀 안살 것 같지만 우리나라의 붕어 비슷한 것들이 몇 마리 보이더군요.
물이 이러다 보니 독일 사람들은 생수를 먹지 않습니다.
석회수가 많은 물을 먹게 되면 몸에 석회가 쌓여 몸의 여러군데가 붓게 되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맥주를 많이 먹게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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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의 아우디 속도가… 무려 240km/h
디젤 차량인데도 겁나게 속도가 나는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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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푸랑크푸르트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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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일몰과 일출
이상으로 독일 여행기를 모두 바칩니다.
참으로 허접한 여행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일본 여행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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