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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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태수 작성일17-12-14 19:37 조회159회 댓글0건본문
업무용 여행이든 일반 여행이든 여행이라면 늘 설레이는 법 입니다.
직장생활 특성상 거의 대부분이 회사일에 얽매이다 보니 해외 여행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디든지 기를 쓰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대략 7번째 정도의 여행으로 일본 기계공구전시회 겸 4박5일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때 배낭 여행할때는 거의 변두리 위주로 서민층 위주로 돌아 다녔는데.
이번 여행은 한팀단위로 움직이는 바람에 제대로 여행다운 여행을 한것 같습니다.
다만 여행경로가 잇기에 제 맘대로 다니지 못했고, 여행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찍은 사진이 아니다보니
어느 특정부분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를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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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서며 한컷 찍었습니다.
아마 인청공항으로 기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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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천 공항이 맞군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서 있는 시간은 늘 설레이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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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깨끗하고..
먼가 기분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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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이뻤다고 생각하고 몰카를 날렷는데... 실내가 그런지 흔들려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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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날 꼬박 밤샘 하고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비행기 타자마자 조는 바람에
중간에 여객선 탄 것이랑 이런 소중한 자료들이 빠져 버렷습니다.
이 사진은 일본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배로 이동한 후, 관광버스에 올라서 찍은 주차장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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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실내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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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모노레일은 흔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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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우리나라에는 얼마 없던 외제차도 여기선 자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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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시경.. 꼬마들을 유치원(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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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회사 업무 때문에 도착한 곳입니다.
그당시 전 한국샌드빅이란 스웨덴계 회사에 근무 햇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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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대는게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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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회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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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쟁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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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전 오로지 일본 여성이 얼마나 이쁜가에 집중되어 있엇는데..
이런 전시회에 나오는 제일 이쁜 일본 여성은 이러 전시회에 나오는 제일 못생긴 한국여성 발에도 못미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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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셔서 알겠지만 정말 그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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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기 보다는 약간 봐줄만한 기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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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비가 엄청 비쌉니다.
국내의 대략 10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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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고가도로가 많습니다.
한국전쟁과 같은 것이 없어 도시를 정비할 시간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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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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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니꾸라는 우리나라 불고기 하고 비슷한것인데..
맛은요??? =====엉망입니다. 니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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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두시가 넘어도 최선을 다하는 쪽바리의 정신..
자기 영주에게 잘 보이는 방법은 간사함과 최선 뿐이죠...
바로 일본 정신이죠..
앞에선 잘보이고 뒤에선 호박씨까고...(남 심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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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에서 나온 나온 비디오 카메라 였는데 신기해서 한번 찍어 왔습니다.
지금에야 저런게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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