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 - 5/5 (우에노공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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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태수 작성일17-12-14 20:06 조회23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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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을 마치고 다시 들런 곳은 우에노 공원 입니다.
대학교때 배낭여행 다닐때 여기 온적이 있었는데
제발 팬더한테 후레쉬 터뜨리지 말라고 사정해도
그냥 연속 5발이나 터줘 줬죠...
저에게 따지는 경찰 보고... 난 대만 사람인데 일어 모른다고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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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학생들은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
치마의 허리 부분을 접어 입는다고 하더군요...
누가 보면 다시 내리고...
일본애들...
어디가도 이렇게 끼리끼리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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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의상에 똑같은 차림..
마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왕따 당하는 것처럼..
그룹에서 안 밀려날려고 온갖애를 써는 일본애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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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 의상도 대부분 똑 같고..
여자도 마찬가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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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공항을 가기전 마지막으로 들런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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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상태가 좋아.
참으로 부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일본 절에 관심이 없어 머 시간도 없는데
절의 유래니 머니.. 그딴거 안 읽었습니다. 그래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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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그런지.. 찾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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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넓은.. 절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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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를 사오면 재수가 좋다던데...
그렇다고 살순 없겟죠...
세관에 걸리면 바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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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기 위해 다시 긴좌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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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맛은 갈끔한 편이나 양이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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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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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흔하지 않던 외제차..
일본에는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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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시계를 파는 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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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하코네 갈때 저 고가도로를 지났더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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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입니다.
시속 100정도는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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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긴 여정을 마치고 간사이 공항에서 도착하여 탈 비행기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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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국땅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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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앞바다의 모래톳이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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